박인비 남기혁   박인비 우승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 박인비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햇습니다  3일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끝난 브리티시여자

 

오픈에서 우승해 4대 메이저 골프대회를 한 번씩 제패하는 데 성공한 박인비는 입국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큰 벽으로 여겨졌던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해 기쁜 마음을 말로표현할 수 없을 정도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대회 기간에 할아버지 생신도 있었고 부모님께서 직접 응원을 와주셔서 큰 힘이 됏다면서 남편 남기협씨도 항상

 

나보다 세 배 이상 노력을 기울여주는 등 가족의 힘이 이번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습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 삼수 만에 성공한 박인비는 2013년에는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배웠고 작년에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두번의 도전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부분이 올해 우승할 수 있었

 

던 원동력이 된거 같다고 햇습니다

 

 

 

 

 

 

 

 

박인비는 이날 오후 제주도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는 7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

 

한다고 합니다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하게 되어 설렌다면서 박인비는 욕심내지 않고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다짐햇습니다

 

 

 

 

 

박인비는 이번 커리어 그랜드 스램 우승까지 2~3년 더 걸릴 것으로예상햇기 때문에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지 모르겠

 

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프의 전설과도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아서 나도 앞으로 가야 할길이 멀다라고 말햇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각오는 큰 욕심은 없고 2012년 우승을 한번 했고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그 대회가 열리고

 

이,ㅆ고 트로피도 우리집에 있고 거기에 내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만 그 이후로 메이저로 승격한 대회기 때문에

 

한번 더 우승하면 좋을거 같다고 말햇습니다

 

 

 

 

 

 

 

 

박인비  커리어글랜드슬램  박인비 남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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